공연 삐끼1 대학로 연극문화 이대로 좋은가 예전엔 안보이던 연극 공연 삐끼들을 대학로에 가면 쉽게 접할 수 있다. 2번 출구로 올라가자마자 두명 그리고 5발자국 걸을때마다 한명씩 "공연 예매 하셨어요?"라고 물으며 접근한다. 기분 전환이나 할겸 대학로로 연극을 보러갔다. 블로그는 더 이상 정확한 정보를 찾는 도구로 활용 될 수가 없다. 너무나도 많은 광고성 글들 때문에 도무지 믿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냥 갔다. 그래도 '요즘 연극은 거의 다 재밌다. 수준이 높다.'라는 친구의 말을 믿고 삐끼가 추천 하는 연극을 보기로 했다. 제목은 '수상한 형제'... 기분 전환 하려고 갔으므로 코미디 물을 추천해 달라고 했고 시작부터 빵빵 터진다는 삐끼의 말을 믿었다. 그래도 요즘 다 수준이 높다니까... 60% 할인을 받아서 30,000원에 두장.. 2014.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