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1 체르노빌 원자로 4월 25 체르노빌의 원자로 4호기에서 댜틀로프의 팀은 일 분 미만의 짧은 시간 동안 전원 공급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여기에서 일 분을 기준으로 잡은 것은 디젤 발전기를 비상 가동해서 전원을 공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일 분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거대한 전기 터빈들이 관성의 힘으로 회전을 계속해서 원자로에 냉각수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전기를 생산 할 것이라고 계산했다. 그런데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댜틀로프이 실험은 자정이 지난 다음에야 시작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자정이라는 시각에 발전기 담당팀의 근무 교대가 있었다. 그 실험의 전체 과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던 팀이 떠나고 다른 팀으로 교체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실험과 관련해서 적절한 인수인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근무를 마치고 .. 2014.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