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원하는 것, 하고 싶을 일을 찾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청소년들에게 장차 무엇이 되고 싶은가를 묻기 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묻고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끊임없이 되집어 보아야 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잘못된 선택을 했을때 다시 되돌아 갈 수 있지만 그만큼 돌아가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조급한 마음에 또 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한번 사는 인생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 하지만, 내가 좋아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좀 더 빨리 시작 한다면 그만큼 한걸음 더 나아가 있을 것이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안정된 삶을 사는 것도 좋지만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즐겁게 사는 것이 더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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