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인디언 제사장인 레인메이커가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왔다고 한다.
레인메이커는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 했을까?
그는 예언자 였을까? 아니면 비가 올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이 가능해서 타이밍을 맞춰서 제사를 지냈을까?
아니다. 그는 한번 시작하면 비가 올때까지 제단에서 내려오지 않고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그렇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근성이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누가 그랬던가 '포기는 빠를 수록 좋다'라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느낀다면 바로 결단을 내리고 포기하는 것이 때로는 옳은 선택일 것이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습관을 길러 보자.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를 경우가 있다. 이때 해볼만큼 해봤다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며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러나 그것이 99%의 노력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물은 정확히 100도에서 끓어서 수증기로 변한다. 이것을 임계점이라고 하는데 99도 까지는 절대 수증기로 변하지 않는다.
99%의 노력을 했으나 포기하고 나중에 한번만 더 시도해 보지 못해 후회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해 보자.
1%만 더 했더라면 달라질 수 있었던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만약 아직 늦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한번 더 시도해 보자.
'소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전운전 하세요. (0) | 2014.06.18 |
---|---|
에디슨의 전구 발명 (0) | 2014.06.17 |
`이리듐의 꿈` 위성인터넷으로 부활? (0) | 2014.06.12 |
군 복무 학점인정제… (0) | 2014.06.10 |
직원의 SNS 엿보는 회사들… 감독이냐 월권이냐 (0) | 2014.06.10 |